서울시가 '6.25 전쟁 격전 상흔지' 50곳을 선정해 이 가운데 표지판 없는 31곳에 오는 2022년까지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.
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수도방위사령부와 협력해 군 자료를 조사하고 현장을 확인한 후 국방부 자문을 거쳐 해당 시설 또는 부지 소유자에게 표지판 설치 동의를 구했습니다.
먼저 한강방어선 노량진 전투지와 함준호 대령 전사지 등 3곳에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고, 애국인사 구금지, 동작동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지 등 28곳에 2022년까지 표지판 설치를 완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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